信

작게는 텍스코 가족들에서 부터, 협력업체들, 국내외 고객사들 그리고 우리 솜사장 브랜드를 믿고 사용해주시는 최종 고객분들과의 관계들은 모두 믿음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믿습니다. 상호간의 믿음이 쌓이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기에 그 믿음을 쌓기 위한 노력이 우선되어야 합니다.

義

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속에서 자칫 도덕적 해이에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. 또한, 그동안 쌓인 믿음도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.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성찰하고 정의를 실천해 나아가야 함을 명심해야 합니다.

禮

오래된 관계속에서 자칫 상대방을 경시하는 실수를 범하여 돈독한 관계에 금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에 우리는 상하 고하를 막론하고 상대방을 항상 존중하는 마음을 언행에 들이기 위하여 禮를 중요시 여깁니다.

愛

信 義 禮를 다하게 되면 자연스레 사랑을 하게 됩니다. 믿음의 관계로 시작하여 바르고 존중하는 마음이 오래가면 사랑으로 이르게 됩니다. 사랑은 나눔이라 봅니다.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기업철학이자 텍스코의 존재 및 목적입니다. 우리는 이러한 뜻으로 인사합니다.
“안녕하세요, 사랑합니다.”
우리는 회식 때 이렇게 건배를 합니다.

信義~!
Yeah~! (禮愛)